그냥 야채볶음밥을 먹기에는 심심해서 카레가루 한 스푼을 더해 카레 볶음밥을 만들었어요. 여기에 계란의 부드러움까지 더해 어릴 적 먹던 오므라이스 맛을 느껴보세요!
< 재료 >
냉동 새우 8마리
대파 약간
양파 1/2개
당근 약간
계란 2개
밥 크게 3숟가락(약 80g)
카레가루, 굴소스
후추, 올리브오일
파슬리, 케첩
*자세한 계량 및 제품 정보는 본문 하단 참고
1. 냉동 새우 8마리 물에 담가 해동한다.
2. 대파 10cm정도 송송 썬다.(되도록이면 향이 진한 흰 부분을 사용한다)
3. 양파 1/2개를 작게 깍둑썬다.
4. 다채로운 색을 위해 당근도 작게 다진다.(생략가능)
5. 계란 2개를 풀고, 후추를 취향껏 뿌린다.
6. 올리브오일 1숟가락 둘러 대파를 볶다가, 양파, 당근, 새우 넣고 중불에 볶는다.
7. 양파와 새우가 익으면 밥 크게 3숟가락(80g) 넣고, 카레가루 볼록하게 1숟가락, 굴소스 0.5 숟가락 넣는다.
8. 중불에 재료와 소스가 잘 섞이도록 볶고 접시에 올린다.
9. 팬을 키친 타올로 닦고 올리브오일을 살짝 둘러 아까 풀어둔 계란물을 약불로 천천히 익힌다.
10. 계란이 반숙 정도 익었을 때 밥 위에 올리고, 파슬리와 저칼로리 케첩을 뿌려 마무리 한다.
* 제가 사용한 제품 정보는 아래에 남겨놓을게요!
제가 사용한 제품 정보(내돈내산!)
▼ 볶음밥, 파스타, 리조또 등 다양하게 활용하는 냉동 새우
▼ 일반 케첩보다 당분과 염분이 절반. 금방 써서 2개씩 구매.
▼ 카레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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