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작년부터 직접 만들어 먹었던 버섯 크림 리조또 사진들이에요.
다이어트를 하면서 "꾸덕한 리조또 먹고 싶다.." 할 때 무조건 이 레시피로 만들었는데,
아몬드브리즈로 만들어도 꾸덕, 고소하고 포만감도 좋아서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니 한번 만들어보세요!
< 재료 >
양파 1/2개
팽이버섯 1 봉지(약 80g)
표고버섯 1줌(약 50g)
베이컨 2줄(또는 새우, 닭가슴살)
올리브오일 또는 버터
다진 마늘 1숟가락
우유 300ml(종이컵 기준 2컵)
(저는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 사용했습니다)
오트밀 4숟가락(약 45g)
체다치즈 1장
페페론치노 2-3알
굴소스
소금, 후추
파슬리, 파마산치즈가루(선택사항)
1. 양파 1/2개를 작게 다져준다.
2. 팽이버섯(약 80g) 밑동을 제거한 후
약 1cm 간격으로 잘게 썰어준다.
3. 표고버섯 1줌(약 50g)을 채 썰어 준비한다.
(저는 미리 냉동해 둔 것을 사용했습니다)
4. 베이컨 2줄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양 조절 가능, 저는 냉동베이컨 사용했습니다)
5. 팬에 올리브오일 또는 버터를 두르고
다진 마늘 1숟가락, 다진 양파를 넣고 중 약불에 볶아준다.
6. 양파가 반투명해지면 베이컨을 넣고 볶아준다.
7. 베이컨이 익으면 준비한 버섯과
굴소스 1숟가락을 넣고 볶아준다.
8. 나중에 토핑으로 올릴 표고버섯 몇 개를 따로 빼놓는다.
9. 버섯이 익으면 우유 380ml(종이컵 기준 2컵)을 넣는다.
(저는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를 사용했습니다)
10. 오트밀 4숟가락(약 30-40g)을 넣는다.
(양 조절 가능)
11. 체다치즈 1장을 넣는다.
(리조또가 꾸덕하고 고소해진다)
12. 페페론치노 2-3알을 찢어 넣어주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준다.
13. 중불에 끓여주다가 사진과 같은 꾸덕함이 되면 불을 끈다.
13. 아까 따로 빼둔 표고버섯을 리조또 위에 가지런히 올려준다.
14. 파슬리와 파마산치즈가루를 뿌려 마무리한다.(선택사항)
오트밀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일반 밥을 넣어도 돼요.
우유를 넣기 전에 버섯과 밥을 볶다가 우유를 넣어주세요.
오트밀로 만들었지만 말 안 하면 모를 정도로 일반 밥과 비슷해요.
포만감도 오래가고 건강에도 좋은 요리이니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제가 사용한 제품 정보는 아래 남겨두었어요!
제가 사용한 제품 정보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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